내추럴 와인 운동가이다. 내추럴, 유기농, 바이오다이내믹 와인들의 축제인 ‘로 와인RAW WINE’을 창설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고, 오늘날 로 와인은 런던, 베를린,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지에서 연례 행사들을 개최하고 있다. 세계 주요 레스토랑들에 와인 목록에 관한 조언을 해주며, 《트래블 채널Travel Channel》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TV쇼도 진행한다. 프랑스 여성으로는 최초로 마스터 오브 와인MW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자벨과 그녀가 하는 일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그녀의 웹사이트, www.isabellelegeron.com 에서 볼 수 있다. 현재 영국 런던에 살고 있다
역자 : 서지희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번역해왔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라퀴진 푸드코디네이터 아카데미를 수료하고 한식과 양식 조리사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잡지사 음식문화팀 객원기자로 일했다. 옮긴 책으로는 『180일의 엘불리: 전 세계 셰프들의 꿈의 레스토랑 엘불리의 주방에서 펼쳐지는 생생한 드라마』, 『부엌 도구 도감: 일러스트로 보는 모든 부엌 도구에 관한 설명서』, 『내 아이의 IQ를 높여주는 브레인 푸드』, 『알면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똑똑한 심리학』, 『우리는 어떤 나라를 꿈꾼다』 등 다수가 있다..
감수 : 최영선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졸업 후 10여 년간 금융계에 종사하다가 2004년에 프랑스로 건너가 프랑스 및 스페인에서 와인 공부를 했다. 이후 부르고뉴의 에콜 쉬페리에르 드 코메르스 드 디종Ecole Superieure de Commerce de Dijon에서 와인 비즈니스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8년부터 유럽의 와인을 아시아에 소개하는 파리 소재 와인에이전시 비노필Vinofeel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오스트리아 등 유럽과 아시아를 오가며 활동 중이다. 특히 내추럴 와인을 소개하는 행사 ‘살롱오Salon O’를 2017년부터 매해 개최하여 한국의 내추럴 와인 시장의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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