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하
동경 시부야의 한식 유명 레스토랑 [이남하(李南河)]의 오너 셰프. 프랑스, 일본, 한국 요리 등 여러 장르의 전문가이며, 동경 에비스에 [수라간]이라는 불고기 전문점을, 교토에 캐주얼 레스토랑 [다이칸야마 이남하]와 한국주점 [칸쿄쿠슈코우 폰토쵸 이남하]도 운영 중이다.
와치 토오루
동경 긴자의 프렌치 레스토랑 [마디 그라(Mardi Gras)]의 오너 셰프. ‘고기요리를 맛있게 먹으려면 맛있는 채소요리가 있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채소요리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동경 근교 농원에서 허브와 채소를 직접 재배해 샐러드 재료로 사용하고 있다.
이가라시 코우지
동경 아카사카의 프렌치 레스토랑 [오 레짐(Aux Legumes)]의 오너 셰프. 2003년 9월에 오픈한 제철채소를 테마로 한 레스토랑으로, 전국 자연농법채소와 산지채소를 이용해 프렌치 요리법을 바탕으로 변형시킨 메뉴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쿠로와 토오루
후지산을 향한 크레마치스 언덕에 자리 잡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프리마베라(Primavera)]의 오너 셰프. 지역 채소와 생선, 사냥육 등을 이용해 이탈리아에서 5년간 쌓은 경... 력을 바탕으로 멋진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부드러운 채소요리는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혼다 테츠야
동경 기타아오야마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혼다(Honda)]의 오너 셰프. 메인 디시로도 손색없는 볼륨감 있는 샐러드와 전채요리 또는 파스타에도 응용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의 샐러드가 대표적이며, 특히 여성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우에노 나오야
일본 관서 지방의 맛집으로 정평이 난 일식 레스토랑 [겐자이(玄?)]의 오너 셰프. 오사카의 명소 [나니와갓뽀우 키가와]의 창업자 차남으로 태어나, 형과 함께 [니니와갓뽀우 키가와 & 겐자이]를 오픈하여 창업자를 뜻을 이어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아케미네 마키오
동경 니시오기키타의 주택가에 아담하게 자리 잡은 일본요리점 [타베고토야 노라보라(たべごと屋 のらぼら)]의 오너 셰프. 수도권 서부에서 직접 재배되는 채소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깔끔한 맛을 내기 위해 첨가물을 넣지 않은 조미료와 드레싱을 고집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가라시 미유키
동경 시부야의 중식 레스토랑 [미유(美虎)]의 오너 셰프. 22세 때 TV 프로그램 ‘요리의 달인’에 출연하여 당시 최연소 기능장으로 중국 요리계의 샛별로 각광을 받기 시작하였다. 현재는 동경 최고의 중식 셰프로 통하고 있다.
역자 : 용동희
서강대학교 화학공학 석사, 경희대학교 조리외식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각종 잡지와 신문에 요리를 연재하며 활발히 활동 중인 요리연구가 겸 푸드스타일리스트이다. KBS국제방송에서 일본에 한국요리를 소개하는 코너를 진행했으며, 일본인 대상 한국요리 강좌 및 대학과 문화센터 등에서 요리 강의를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요리는 사랑이다」,「감동의 도시락」,「매일 먹는 국 찌개」,「9가지 요령으로 끝내는 뚝딱 요리 300가지」가 있으며, 요리 어플리케이션으로는 [도시락 시리즈 5종], [이유식 시리즈 3종]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