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양장본 | 224쪽 | 170*230mm | 485g

■ 책소개

“하루 한 끼,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신선한 샐러드 한 접시 어떠세요?”
황금 비율 드레싱을 만나 더 건강해진 하루 한 끼 샐러드

건강한 식단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메뉴는 바로 샐러드입니다. 그렇다고 요리 과정이 복잡하지도 않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채소와 과일을 골라 씻고, 썰고, 자르고 무치기만 하면 샐러드는 완성입니다. 나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하루 한 끼는 꼭 샐러드를 만들어 보세요. 당신의 건강 식단을 도와 줄 ‘하루 한 끼 샐러드’의 요리 과정은 4단계를 넘어가지 않을 정도로 간단하고 손쉬워 요리 솜씨가 없어도 멋진 브런치와 도시락 샐러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90가지 샐러드의 맛을 극대화 시켜 줄 드레싱은 된장과 간장, 고추장, 참깨, 과일 등으로 맛을 내 우리네 입맛과 건강까지 생각했습니다. 여러분을 건강한 샐러드의 맛으로 안내해 줄 ‘하루 한 끼 샐러드’가 꼭 필요한 이유는 뭘까요?

Q. 우리가 하루에 챙겨 먹어야 하는 채소와 과일의 양을 알려 주세요.
A. 생활 속 식습관으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일 한 번에 80g씩, 하루 5회 이상은 채소와 과일을 챙겨 먹어야 한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특히 적당한 채소와 과일 섭취는 질병 예방과 생명 연장은 물론,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인의 절반 이상이 하루 권장량보다 채소와 과일을 적게 먹는다고 합니다.

Q. 우리가 하루 한끼 샐러드를 먹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A. 하루에 다섯 번 이상 채소와 과일을 챙겨 먹을 수 없다면 하루 한 끼는 꼭 샐러드에게 양보하세요. 우선 책 앞 부분에 소개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샐러드부터 도전해 보세요. 냉장고 속에서 잠을 자고 있는 사과, 당근만 있으면 재료는 충분합니다. 당근과 사과를 채 썰어 요구르트 드레싱에 버무려 보세요. 멋진 한 끼 샐러드가 완성됩니다. 취향에 따라 제철 과일인 단감이나 바나나, 아몬드를 곁들여도 좋습니다. 아침 식사나 브런치, 도시락으로 활용도가 높은 90가지 레시피들이 빼곡하게 소개되어 있으니 더 이상 채소와 과일을 포기할 일이 없겠죠. 책의 앞부분에 소개된 샐러드부터 차례차례 도전해 보세요. 재료가 풍성해지는 만큼 여러분의 식탁은 더 건강해질 겁니다.

Q. 샐러드가 하루 한 끼로 부족하진 않을까요?
A. 채소와 과일로 채워지는 샐러드로 한 끼 식사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치즈와 두부, 연어와 소고기, 감자와 고구마 등을 곁들이는 샐러드를 추천합니다. 또는 간단하게 샐러드를 만들어 호밀빵 한 두 조각과 우유를 곁들이는 것도 방법입니다.

Q. 하루 한 끼 샐러드를 조금 더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 주세요.
A. 샐러드를 더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노하우는 단언컨대 드레싱 레시피에 있습니다. 올리브 오일, 발사믹 식초로 만드는 드레싱은 물론, 우리 입맛을 고려한 간장, 된장, 고추장, 요구르트, 과일과 채소로 만드는 드레싱을 함께 소개합니다. 90가지의 샐러드마다 어울리는 드레싱을 추천해 두었습니다. 30가지의 드레싱은 하루 한 끼 샐러드의 맛과 향을 더욱 깊게 만들어 줄 특별한 노하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