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0쪽 | 140*210*30mm

■ 책소개

“경력은 달라도 성장하고 싶은 마음은 다르지 않아요.”

직장인들의 모든 고민, 이 책 한 권으로 속 시원하게 해결!
국내 최고 브랜딩 전문가 M세대 선배와 콘텐츠 대기업 Z세대 후배의
내일을 꿈꾸는 직장인들을 위한 커리어 레벨 업 인사이트

『고민도 경력이 되나요?』는 국내 최고 브랜딩 전문가인 선배와 콘텐츠 대기업에 근무하는 후배가 경력 고민이 있는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쓴 책이다. 같은 회사에서 만난 두 저자는 ‘회사에서 궁금했지만 차마 물어보지 못한’ 18가지 질문을 뽑았다. M세대인 선배와 Z세대인 후배는 그 질문을 바탕으로 서로 이메일을 주고받았고, 이 책은 그 대화를 책으로 엮어낸 것이다. 저자들은 각자 일하며 쌓은 커리어에 관한 인사이트를 대화에 재미있게 녹여냈다. ‘회사 내에서의 커뮤니케이션 고민’, ‘후배에게 효과적으로 피드백하는 방법’,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방법’까지 한 번에 살펴볼 수 있다. 직장인들의 업무와 마음가짐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꿀팁과 체크리스트도 함께 담았다. 세대가 다른 두 저자가 각자의 해답을 쓴 만큼 주니어와 시니어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직장인들이 회사에서 마주하게 되는 현실적인 어려움에 관한 해결책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커리어를 한 단계 ‘레벨 업’하고 싶은 직장인이라면 이 책으로 고민하는 시간을 경력으로 바꿔 보자.

■ 상세이미지

■ 목차 및 내용

들어가며 오늘도 하루를 살아 낸 직장인들에게 4

Lv. 1 대화 초대: 선배와 후배,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시간

모두가 퇴사 꿈나무라는 요즘 친구들, 무슨 생각으로 일하나요? 18

후배와 선배, 각자의 고민을 마음껏 하소연해 볼까요? 34

서로가 서로의 눈치만 본다는데, 어떤 동료가 필요한가요? 50

일터에서의 인연을 밖에서도 이어 갈 수 있을까요? 68

커리어의 여정에서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중요할까요? 86

일하는 우리의 안녕한 하루를 위한 체크리스트 102

Lv. 2 업무력 레벨 업 퀘스트: 패기와 열정, 경험과 노련함

서로 다른 취향, 어떤 콘텐츠를 좋아하나요? 106

N차 산업혁명, 우리는 변화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126

나 그리고 나의 커리어,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144

많은 이의 꿈, 창업의 이상과 현실은 무엇일까요? 156

생각했던 것과 너무 다른 회사, 참고 버텨야 할까요? 174

일터에서의 소통, 서로에게 필요한 피드백은 어떤 것일까요? 192

일하는 상황 속에서 꼭 지켜야 할 비즈니스 매너, 214

우리 서로 같은 이해를 가지고 있을까요?

파워 일잘러가 되기 위한 체크리스트 240

Lv. 3 커리어 던전: 나이는 달라도 일하는 마음은 다르지 않아요

일터에서의 여성, 일하는 여성에 대한 고민이 있나요? 244

젊음이 전부인 것 같지만 어쩌면 그렇지 않을지도요 262

법적 성년이지만, 어른이 되는 것은 또 다른 문제! 280

어른이 되는 순간은 언제일까요?

인생의 가치 중 돈이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나 될까요? 298

우리를 쓰러뜨린 강력한 업무 펀치! 어떻게 회복해야 하죠? 326

질 좋은 휴식, 온전한 생산성이란 무엇일까요? 354

꿈꾸는 내일을 향한 체크리스트 368

나가며 모두에게 다정한 응원을 전하며 369

■ 저자소개

저자 : 김수정

하고 싶은 것은 꼭 해 봐야 하는 자유로운 영혼으로 나만의 길을 찾겠다는 반항심이 인생의 원동력이다. 웹드라마 제작, 사진 전시, 뉴스레터 운영, 소셜 모임 기획, 작사, 게임 시나리오 제작 등 안 해 본 일이 없지만, 그중 직장 생활을 가장 오랫동안 경험하는 중이다. 그럼에도 아직 인생에서 회사라는 존재는 미지수의 영역이기에, 깊이 파헤쳐 보기로 결심했다. 맑은 눈에 은은한 미소. 가끔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다는 말도 듣지만 그 누구보다 직장 생활을 소중히 여기며 남몰래 회사에 대한 희망과 꿈을 품고 살아가고 있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후 현재 콘텐츠 회사에서 꿈을 꾸고 간간이 딴짓을 궁리 중이다.

저자 : 양봄내음

쉼 없이 달려온 20년 차 직장인이자 새내기 사업가. 스스로는 밀레니얼세대의 끄트머리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누군가는 가차 없이 X세대에 포함시켜 버리는, 어느덧 시니어(괄호하고 꼰대). 브랜딩 전문가로 일하며 국내외 110여 개의 기업의 다채로운 기업 문화를 접했다. 야근과 초치기, 대체로 모나지 않은 조직 생활에 특화되어 있으며 좋게 말하면 (나이 대비) 열린 생각을 가진, 나쁘게 말하면 여태 철없는 일쟁이다. 감사할 줄 아는 비관주의자, 만렙 감수성으로 오피스 내 벌어지는 온갖 일들에 과도하게 몰입, 많이 웃고 또 펑펑 울며 울퉁불퉁한 일상을 살아간다. 현재는 토털 브랜딩 부티크 프리퍼드컴퍼니의 공동대표로 더욱 나답게 일하기 위해 골몰하고 있다. 저서로는 《브랜드 기획자의 시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