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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 4~6세
지은이/구성 : 윤여림 글/안녕달 그림
출판사 : 스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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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본 | 40쪽 | 390g | 231*265*10mm


■ 책소개


윤여림 · 안녕달 신작 그림책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의 아이에게 매일매일 들려주고 싶은
엄마의 따뜻한 사랑과 응원 메시지 


아이와 부모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성장을 응원하는 그림책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의 이야기를 엄마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입니다. 갓 태어난 아이를 보며 언제 커서 언제 걸을까, 말할까 생각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은 쏜살같이 흘러 아이는 하루가 다르게 성장합니다. 부모의 걱정과 달리 성장에 필요한 각 단계들을 척척 해내면서요. 물론 일명 ‘엄마 껌딱지’가 되어 엄마가 꼼짝달싹 못할 때도 있었지요. 엄마가 사라지면 아이가 울면서 불안함을 표현하는 것을 ‘분리 불안’이라고 합니다. 아이마다 시기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2~3세 때 엄마에 대한 애착이 무척 강했다가 차츰 나아져서 친구와도 어울리고, 유치원에도 다니게 되지요.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는 아이가 성장하면서 겪는 자연스러운 과정, ‘분리 불안’에 대한 그림책입니다. 그런데 ‘분리 불안’은 아이뿐 아니라 부모도 겪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부모의 보살핌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영유아기를 지나면, 아이는 차츰 자기주도성이 생기고 혼자 하는 일들이 많아집니다. 또 청소년기를 지나면 아이의 독립성은 더욱 커지고, 오롯이 한 인간으로 독립하는 순간도 찾아옵니다. 오히려 그 과정에서 아이에게 절대적 사랑을 퍼붓던 부모는 조금씩 서운함과 허전함을 느끼게 됩니다. 아이뿐 아니라 부모도 성장합니다. 아이가 가 한 뼘 자라면, 부모도 한 뼘 자라지요. 이 책은 아이와 부모 모두 건강하게 분리 불안을 극복하고 서로 자유롭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이와 부모의 행복하고 아름다운 성장을 응원합니다.


감동적인 한 통의 편지 같은 아름다운 윤여림 작가의 글과 
따뜻하고 정겨운 안녕달 작가의 그림이 빚어낸 그림책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를 읽으면 마치 엄마가 아이에게 편지를 쓰듯 한 문장 한 문장 마음에 여운이 남습니다. 아름다운 글귀와 따뜻한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윤여림 작가는 누군가에게 선물하고픈 아름다운 그림책을 선보입니다.
이 책은 수년 전 윤여림 작가의 첫 아이가 유치원 다니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처음에는 엄마랑 떨어져 유치원 안 가겠다고 울던 아이가 어느새 자라서 혼자 캠프를 떠난 날, 작가는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먼 훗날, 자신을 떠나 세상을 누빌 청년의 아이에게 편지를 남겼습니다.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언제나 우리는 다시 만나고, 엄마는 언제나 너를 응원하고 너를 안아 줄 거라고요. 어느덧 청소년이 된 첫 아이에게 이 마음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이 고스란히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에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의 감동을 몇 배로 배가시킨 것은 다름 아닌 안녕달 작가의 따뜻하고 정겨운 그림입니다. 현재 가장 주목 받는 그림책 작가인 안녕달 작가는 원고를 처음 받고 한 편의 시를 보는 것 같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엄마 그리고 한창 말썽 피울 나이의 조카가 생각이 났습니다. 주로 본인 창작 그림책 위주로 작업하던 작가는 선뜻 이 감동적인 원고에 그림을 그리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원고만큼 아름다운 그림을 빚어냈습니다.


안녕달 작가님 특유의 따뜻한 색감과 터치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채워 나가는 색연필 채색은 이 책의 분위기와 절묘하게 어울립니다. 또한 동글동글 귀여운 인물 표현과 정겹고 소박한 일상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배경 그림은 평범한 우리 삶의 모습을 더욱 따뜻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그림책에서 가장 활발하게 작업하며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윤여림과 안녕달, 두 작가의 콜라보는 그림책 독자들에게 아주 기분 좋은 선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상세이미지>


■ 저자소개


글 : 윤여림

어린이책 작가, 번역가. 연세대학교 아동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다. 지금은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며 따뜻하고 재미난 어린이책을 쓰고 있다. 『물놀이 할래?』, 『나, 화가가 되고 싶어!』, 『내가 만난 나뭇잎 하나』, 『신과 인간이 만나는 곳 종묘』, 『우리 가족이야』, 『나는 내가 좋아요』, 『지구 엄마의 노래』 등을 냈고, 『우리들만의 천국』, 『비야 내려라』, 『쉿!』, 『조지와 마사』, 『잘 자요, 아기 북극곰』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그림 : 안녕달

물 흐르고 경치 좋은 산속 학교에서 시각 디자인을 공부했다. 지금은 저 멀리 바닷가 마을의 학교에서 일러스트 공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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