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쪽 | 128*188*14mm

■ 책소개

떨리도록 조급하고 불안한 마음이 드는 순간, 이 책이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길 바란다. 우리는 각자 피어날 시기가 다르고, 때가 되면 반드시 아름답게 꽃을 피운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한다. 그러니 너무 서두르지 말고, 스스로를 믿어주길. 그리고 독자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행복했으면 좋겠어. 너에게 늘 따스하고 예쁜 날들만 가득하기를."

■ 상세이미지

■ 목차 및 내용

01장. 작은 것의 힘

누군가에겐 위로였다

다 지나간다

늪

달을 보는 사람처럼

각자의 사정

어디서든 호감 받는 사람이 되는 법

고독의 방향

절대라는 말

동메달리스트의 마음으로

삶의 인풋

아끼지 말아야 하는 것

나쁜 소문

성숙한 관계

섬세함 취급법

작은 것의 힘

가장 큰 팬

좋아질 준비

새벽하늘

02장. 감정 취급법

계속 물어봐 주기

가까울수록 지켜야 할 것들

사랑스러운 기억

믿음을 보여주는 일

모기 같은 관계

바깥이 아닌 안쪽에서부터

감정 취급법

바쁘게 산다는 것

취향의 타이밍

행복 퇴화

겸손이라는 착각

이게 행복이지

선배

말 습관

미래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다른 행성에서 온 사람

후유증

하늘 사진

03장. 비우는 삶

쉴 자격

비우는 삶

흘려들어도 좋은 말들

의지한다는 것

벗어나 있는 시간

최소한의 루틴

인간관계가 지긋지긋할 때

맞지 않는 사람

선택적 관계

회의감

오늘은 그런 하루였어

헛된 기대

미움을 다루는 법

진짜 반성

공허의 이유

아무렇지 않은 척

0 에서 100 까지

04장. 흐른 뒤 맑음

그럴 수 있는 일

증상

허물을 벗는 시간

주변부터

응원

건강한 조언

진심이라서

체력의 보호

따뜻한 기다림

나를 위한 저울질

이별 앞에서

네가 좋아할 것 같아서

잘만 지내기를

명명

성숙한 사랑

피어날 당신에게

흐린 뒤 맑음

유능함을 잊지 않도록

■ 저자소개

저자 : 이보람

읽는 이의 마음에 작은 희망과 위로의 씨앗을 심어주는 작가. 힘겨운 날들의 무게를 견디며 살아가는 이들에게 가장 다정하고 따스한 말을 건네는 것이 그의 글이 가진 매력입니다. 『행복했으면 좋겠어. 너에게는 늘 따스하고 예쁜 날들만 가득하기를』은 지친 마음을 토닥이며, 내일을 조금 더 밝게 살아갈 용기를 불어넣습니다. 당신의 삶 속에도 이 작은 위로가 고요히 스며들어 매일이 조금 더 행복한 순간들로 채워지기를 바라며 오늘도 조용히 응원의 글을 써 내려갑니다. 부디 이 책을 통해 언제나, 어디서나 당신의 마음이 조금 더 편안하고 환해질 수 있기를. 당신의 삶에도 따뜻한 봄날이 찾아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