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양장본 | 352쪽 | 243*174mm
오석태의 <영어회화 무작정 따라하기> 개정판. 저자는 영어 초보자도 100일이면 충분히 영어로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다고 전한다. 중요한 핵심동사와 핵심패턴만 알면 영어로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학습론이다. 이 학습론을 그대로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은 미국인들이 자주 쓰는 25개 핵심동사와 상황별로 분류한 75개 핵심패턴을 담아, 영어의 기초를 다지고 문장 만드는 연습을 할 수 있다. 또한 부록으로 제공하는 소책자 ‘프리토킹 워크북’은 대화 할 때 자주 나오는 10개 주제로 회화를 연습할 수 있게 구성하여,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전 회화까지 책임진다.
이번 개정판은 시기에 맞게 책의 구성과 내용을 전면 개편했을 뿐 아니라, 저자 음성 강의와 예문 mp3 파일, 워크북, 저자 직강 동영상 강의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여 학습자 혼자서도 체계적인 학습을 이끌어 나갈 수 있다.
첫째마당 핵심동사 25개만 알아도 회화 기본은 한다
첫째마디 네이티브가 매일 쓰는 핵심동사
01 데리고 갈 때도, 시간이 걸릴 때도 take
둘째마당 75개 패턴이면 하고 싶은 말은 모두 할 수 있다
둘째마디 자신의 생각을 말할 때 항상 쓰는 핵심패턴
26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싶다면 I think ~
셋째마디 사실을 말할 때 항상 쓰는 핵심패턴
42 계획하고 있는 일이 있다면 I’m going to~
넷째마디 모르는 걸 물어볼 때 항상 쓰는 핵심패턴
61 기분이나 건강이 궁금하다면 How is/are ~?
다섯째마디 행동을 유도할 때 항상 쓰는 핵심패턴
75 정중히 부탁할 일이 있다면Could you ~?
여섯째마디 가볍게 지나가는 말에 항상 쓰는 핵심패턴
82 누군가를 만났을 때 How ~ ?
저자 : 오석태
소개 :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한국어와 영어를 전공했다. 대학을 졸업한 후 7년간 종로 외국어학원에서 초보자들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자신만의 영어 노하우를 개발하였으며, 이후 1988년 KBS FM Radio를 통해 방송계에 입문했다. MBC Radio, CBS Radio를 거쳐서 1990년 SBS TV 아침 생활영어 진행자로 발탁되어 방송영어 스타로 자리매김 했다. 1992년부터는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 가수들의 기자회견 통역을 전담하면서 팝송과 영화에 대한 자신의 관심을 영어에 접목시켜 팝송 영어전문가, 팝 칼럼니스트 등으로 입지를 굳건히 했다.
대한민국 방송영어세대를 본격적으로 이끌며 SBS, KBS, MBC, EBS TV 방송의 영어프로그램 진행자로 활동했으며 케이블 방송이 시작되면서부터는 두산, 한샘, 방송대(OUN) 등에서 영어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후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였고, 교통방송에서 <오석태의 영어 두 마디>를 2005년부터 3년간 진행하였다. 2008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영어교재 개발에 집중하기 시작하였다. 같은 해 ELC Contents라는 출판사겸 컨텐츠 개발 전문회사를 설립하여 대표로 재직하며, 현재 ELC Contents의 영어교재 출판 상표(imprint)인 OST English를 통해 책을 출간하고 있다. 또한, 대치동에서 영작문 전문학원 O Writing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의 전반적인 영어력 향상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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