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 좋은 아빠 - 영재 아이를 키운 아빠의 생각

280쪽 | 350g | 148*210*16mm

 

■ 책소개

“우리 모두 처음이잖아요? 앞으로 더 잘하면 됩니다.”

서울대 출신 언론 전문가 김형곤 작가의 ‘초보 아빠’ 극복기!

평범한 아빠가 ‘영재 아빠’로 거듭나게 된 기적의 비밀을 공개하다!

중학교 조기 졸업에 이은 한국과학영재학교 입학, 그리고 서울대 공대 진학까지.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성과 이면에는 한 아이와 함께 성장하며 자신을 단련해 간 아버지가 있었다. 김형곤 작가는 이 책에서 이상적인 부모의 가면을 벗고 육아의 민낯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 그는 아들에게 경쟁 대신 ‘회복 탄력성’을 강조했다. 또한 에픽테토스, 니체, 한강, 카프카 등 동서양을 넘나드는 위대한 사상가와 예술가들의 지혜는 물론, 아이의 손을 잡고 걷던 산책길, 밥상머리에서의 짧은 대화, 절제력 하나를 가르치기 위한 몇 년간의 기다림까지, 사소하지만 부모와 자식의 인생을 바꾼 순간들을 오롯이 담았다. 이 책은 단순히 영재 키우는 비법을 알려주는 얄팍한 육아서가 아니다. 자녀 교육서를 넘어 당신을 ‘더 나은 부모이자 더 나은 나’로 재탄생시킬 강력한 부모 성장 에세이이다. 더 이상 헤매지 마라! 이제 자녀 교육에 대한 당신의 철학을 세울 시간이다!

 

■ 상세이미지

 

■ 목차 및 내용

 

■ 저자소개

저자 : 김형곤

동명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초빙교수.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에서 언론정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부산울산경남언론학회 회장,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 한국언론학회 연구이사, 한국방송학회 협력이사 등을 역임하였다. 독서모임 북모닝부산 회장, 지역문화지 ‘안녕,광안리’ 편집위원, ‘다리 너머 영도’ 편집주간을 맡기도 하였다. 저서로는 『신세대론』(공저, 현실문화연구), 『미디어와 문화』(커뮤니케이션북스), 『한국전쟁의 기억과 사진』(한국학술정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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