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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령 | 초등 저학년 |
| 지은이/구성 | 윤여림 글/조원희 그림 |
| 출판사 | 천개의바람 |
상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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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본 | 64쪽 | 192*230*15mm | 379g
■ 책소개
정겨운 순우리말 그림책
시골에 할머니와 할아버지, 손자와 손녀, 강아지가 살아요.
하루는 강아지가 똥을 누었어요. 손자가 나뭇가지에 개똥을 꿰어 냅다 던졌지요. 개똥이 데굴데굴 굴러서 벌레가 쏙! 개똥벌레가 나왔어요.
손자와 손녀가 냇가에 놀러 갔어요. 우아, 냇가 주변에 울퉁불퉁 거북등이 펼쳐졌네요.
손자가 골이 잔뜩 난 채 잠이 들었어요.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어떻게 골을 풀어 줄지 고민하다가 맛난 홍시를 준비해 두었어요. 잠에서 깬 손자가 활짝 웃네요. 얼굴 한가운데 볼우물이 생겼어요.
아이, 더워라! 하지만 바람 부는 나무 숲은 시원해요. 쏴아쏴아, 나무바다가 펼쳐졌거든요.
푸근한 할머니와 할아버지, 개구쟁이 손자와 손녀, 귀여운 강아지의 생활은 늘 신나요. 그 속에서 퐁퐁 재미난 우리말도 샘솟지요. 생생하게 살아 있는 우리말을 만나 보아요.
<상세이미지>
■ 저자소개
저자 : 윤여림
그림 : 조원희
그린이 조원희는 홍익대학교에서 멀티미디어디자인을 전공한 뒤, HILLS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이번 책을 작업할 때 글자를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생김새가 소리 같기도 하고 움직임 같기도 해서 볼수록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그런 글자들이 가지고 있는 숨은 이야기와 느낌들을 그리려고 노력했습니다. 가장 좋았던 단어는 ‘나무바다’인데, 뜻을 알고 나니 바람과 소리가 느껴지는 듯했습니다. 매일 어슬렁거리며 이런 조그만 것들을 생각하고 그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얼음소년><혼자 가야 해><근육 아저씨와 뚱보 아줌마> <이빨 사냥꾼>이 있습니다.